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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RPA 프로젝트 (With 블루프리즘코리아)

by 오토소장(김효복)

2022년 6월 15일 올쇼티비에서 주최한 디지털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짧게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행사였습니다.

행사에서 소개한 블루프리즘(BluePrism)은 2001년에 영국에서 창립한 회사이자, 회사명과 동일한 기업형 RPA 솔루션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블루프리즘은 전 세계 최상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유아이패스(UiPath)와 견주는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입니다. 제가 이번 행사에서 기대한 것은 블루프리즘이 어떤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리고 타 RPA 대비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관전 하였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RPA를 도입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업무 프로세스들을 발굴하고 표준화 하는 것입니다. 업무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표준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마이닝 된 프로세스들은 PDD(Process Definition Document) 표준화 문서로 A부터 Z까지 작성하여 업무 담당자들에게 배포가 되어야 합니다.

기업형 RPA가 가져야 할 5가지 필수 기술

1. 객체 지향 모델 (표준화)

기업형 RPA에 있어서 표준화는 반드시 강제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재사용을 염두에 둔 개발이 필요합니다. 블루프리즘은 아래 그림과 같이 업무 로직과 IT 로직으로 이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Studio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변화가 많은 업무 프로세스는 Process(업무) Studio, 거의 바뀌지 않는 기능들은 IT 로직으로 분류하여 Object(객체) Studio로 관리하여 재사용과 재활용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업무 로직과 IT 로직을 분리하여 개발

2. 어플리케이션 인식 기술

블루프리즘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구조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응용 소프트웨어 접근성 표준 기술을 통해 대상 소프트웨어를 이미지 인식 기반이 아닌 구조적으로 접근하여 구성 요소들을 매우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데스크탑/웹 기반의 커넥터를 통해 구조 기반의 인식 기술을 제공합니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인식 모드

3. 개발/수정/오류 해결(디버깅)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스크립트 코딩 방식은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유지보수와 운영을 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블루프리즘은 비개발자도 업무 로직을 작성하고 유지보수/운영을 쉽게할 수 있도록 워크 플로우 이용한 노-코딩 방식을 지원합니다. 또한 워크 플로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왼쪽] 스크립트 (코딩 방식), [오른쪽] 워크 플로우 (노-코딩 방식)

4. 형상관리

RPA에 대한 표준화/확장성/신뢰성을 위해 모든 개발의 과정은 중앙 서버에 저장 및 관리 됩니다. 개발 변경에 대한 내용은 업로드/다운로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SVN 또는 Git과 같이 이전 버전의 로직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로직 개발 과정과 변화 관리는 중앙 서버에서 관리

5. 철저한 중앙 통제

블루프리즘 RPA는 다양한 로그가 중앙 서버에 저장되어 모니터링과 관리가 용이합니다. 오토핫키 매크로와 같이 데스크탑에서 Task 위주로 만들어 사용하는 RDA 툴은 개별 데스크탑에서 운용이 되기 때문에 중앙에서의 통제 관리가 불가 합니다. 하지만 기업형 RPA는 서버의 중앙 관리자에 의해 모든 Digital Worker들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개별 Digital Worker의 모든 행위들을 철저히 감사 및 추적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중앙 관리자가 모든 Digital Worker들의 생성부터 행위까지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중앙 통제와 관리

결론

최근 대부분의 기업형 RPA들은 공통적으로 노-코딩 방식으로 업무 시나리오(로직)를 작성하는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워크 플로우를 이용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작성된 시나리오를 실행하면 현재 수행중인 워크 플로우의 색상이 변하여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자동화된 업무의 진행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워크 플로우와의 연동이라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한 이미지는 컨퍼런스간 진행된 블루프리즘(BluePrism) 강의 자료를 일부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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